프랑스 전역의 고등학교가 2주간의 중간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맞이한 첫날, 학생들의 시위가 다시 소규모로 고개를 들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르몽드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일 오전 파리를 비롯해 마르세유, 렌, 릴 등 주요 도시의 일부 고등학교 교문과 입구가 등교하는 학생들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이번 시위는 2주간의 휴식 기간 직후 재개된 것으로, 방학 이전부터 이어져 온 학생들의 불만과 요구가 개학일 아침부터 현장 행동으로 다시 표출된 양상입니다.
프랑스 교육 당국은 방학 직후 재개된 이번 시위와 관련된 전국 고등학교들의 구체적인 피해 상황과 동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