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 중국전 역전승에 "선수들의 인내와 극복 높이 평가"

2026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경기에서 중국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이민성 감독이 선수들의 투혼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 대표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배준호의 헤더 역전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잘 버티고 극복해냈다"며 경기 운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승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영준은 경기 중 '으쓱'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준은 해당 세리머니의 배경에 대해 "중국 팬들이 좀 시끄러웠다"고 언급하며 경기장 분위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역전승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곳곳에서는 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카스 뷰잉펍 등 주요 응원 장소에는 많은 시민이 모여 "대~한민국"을 외치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