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가 올해 3분기 6천억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쿠팡Inc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9억 6천200만 달러(약 14조 2천209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했다. 그러나 손익 부문에서는 4억 5천만 달러(약 6천423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쿠팡Inc는 올해 1분기 3천545억 원, 2분기 8천350억 원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5억 100만 달러(약 7천151억 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순손실 규모는 3개 분기 연속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