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비용이 '푼돈'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군사적 개입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 폭스뉴스 인터뷰서 비용 논란 일축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밤 방영된 폭스뉴스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란전 소요 비용을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자신이 지난해 1월 재집권한 이후 국가 재정 및 경제 성과를 언급하며 전쟁 수행에 들어간 재원이 전체 규모에 비해 미미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번 발언은 중동 지역에서의 군사 충돌과 관련해 야권과 일부 여론에서 제기되는 재정적 부담 우려를 반박하고, 전쟁 개시 결론의 타당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